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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판을 고쳐 달다.

여름에서 가을로 이어지면서 소흘했던 공방 일을 반성하면서 변화를 만들고 있습니다.

우선 간판을 고쳐 달았습니다.

그동안 달려 있던 문구304 간판을 가죽공방으로 바꿨습니다.

 

중년의오후는 가죽 공방입니다.

 

문구304는 노트 상점입니다만 10월 부터 춘천 요선동 골목에 304아일랜드라는 이름의 노트 상점으로 독립하였습니다.

중년의오후에서도 전처럼 노트와 문구를 판매하지만 가죽공방의 일을 좀더 집중할 것입니다.

그래서 간판을 고쳐 달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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