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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자를 위한 패키지

여행자들은 무엇을 가지고 다녀야 할까?

새로운 경험을 위해 설레는 마음으로 떠나는 여행을 한다면 꽤 많은 물건들을 배낭에 챙긴다. 밖에서 입을 옷가지나 휴대폰 등..

그 중에 수시로 꺼내고 쓰는 것이 있다면 단연코 현금과 카드가 들어있는 지갑일 것이다.

 

그것 뿐일까?

진짜 여행을 한다면 여행의 기억과 추억이 중요하다. 가장 익숙하게 추억을 남기는 것은 사진과 더불어 기록이다.

누구나 휴대폰으로 사직을 찍고 기록을 하지만 중요한 것, 급히 필요하거나 기억해야 할 것은 수첩에 펜으로 기록하는 것이 유리하다.

 

여행자를 위한 필수 패키지가 있는 셈이다.

현금과 카드가 들어가고 여권을 넣을 수도 있으며 적당한 크기의 수첩과 펜이 하나로 구성되어 한 손에 들어오는 지갑 또는 수첩이다.

배낭 속에 있는 물건보다 가장 현실적이고 실속 있는  여행자 패키지이다.

 

춘천 가죽공방 중년의오후가 기획하고 만들고 있는 노트커버다.

A6 노트 크기의 수첩으로 카드와 현금은 물론 여권과 펜까지 하나로 자고 다닐 수 있다.

사용하기에 따라 적당한 메모지나 티켓 같은 것을 넣기에도 무리가 없다.

 

여행자를 위한 실속 패키지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

여행 할 때 뭐가 더 필요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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