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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의오후 상표 등록

지난해 중년의 오후 이름으로 매장을 열면서 신청한 상표가 등록 되었다.

중년의오후를 시작하면서 단순한 공방이 아니라 중년이 되면서 필요한 것들에 대한 다양한 준비와 활동을 계획했지만 별로 진행하고 있는 것은 아직 없다.

다만 가죽공방으로 자리 잡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으며 노트 중심의 문구를 판매하기도 한다.

가죽공예를 매개로 시작하여 중년들을 위한 공간과 서비스로 발전하고자 고민중이다.

 

이미 중년이거나 중년이 곧 될 사람들이 고민해야 하는 것은 돈 버는 것이나 건강만 있는 것이 아니다.

막상 중년이 된 후 자신의 존재 가치를 잃어버리는 일이 많다. 단순한 취미 활동이나 친구들과의 만남으로도 해결하기 어렵다.

중년을 위한 의미있고 유쾌한 프로그램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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