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문진(Paper Weight)을 모르는 사람도 꽤 많다.

쓸 일이 없으니 본적이 없고 잘 모르는 것이 당연할 수도 있다.

그럼에도 여러가지 용도로 문진이 쓰인다.

책읽을 때, 테이블 넵킨을 눌러 놓을 때, 서류 정리할 때 등 다양하게 쓰일 수 있는 문진을

돌로 만들었다.

강가의 동글동글한 돌을 가죽으로 꼼꼼하게 싼 것이다.

용도를 떠나 장식으로, 기념품으로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