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씬한 필통? 9월 12, 2022 가죽공예문구이야기 추석 연휴를 지나면서 아주 날씬한 필통을 만들었다. 겨우 두 세자루의 볼펜만 넣을 수 있는 크기이다. 생각해보면 필통이 반드시 커야 하는 건 아니다. 볼펜 한자루, 샤프 하나 정도면 대부분 쓸만하다. 만들고 나니 느낌이 좋다 한손에 딱 잡힌다. 더구나 크기가 커피믹스 스틱하나 넣기에 딱 좋다. 볼펜 한자루 정도 추가로 넣을 수 있겠다. 어쩌면 가장 현실적인 필수품 아닐까. 춘천로그 새로운 상품이다. Previous Post 재미있는 노트를 만들었다. Next Post 새로운 노트 커버를 쓰기로 했다.